연재부터 관리까지 내 손으로! 블라이스

“심심할 때 소설 연재 한 편 어때?” 언제든 부담없이 소설을 연재하고
읽을 수 있는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Blice). 콘텐츠 쇼핑몰이라 할 수 있는 블라이스의 구축 프로젝트 진행과정 및 결과를 통해 그 안에 담긴 글림만의 관점을 들여다본다.

00. 때로는 기술로, 때로는 콘텐츠로 브랜드를 전달하다
01. 내 손안의 디지털머니, 하나멤버스
02. 연재부터 관리까지 내 손으로! 블라이스
03. 오늘의 일상을 브리핑하다, 롯데카드 라이프 플랫폼 리뉴얼
04. 대한민국 ONLYONE 생활문화서비스 플랫폼 구현, CJ ONE 모바일 앱 리뉴얼
05. 2019 글로벌 모바일 UX 트렌드, 라이트브레인
06. 텍스트 기반 콘텐츠의 독자 경험, 와이어링크 콘텐츠랩


글림, 정책을 연구하다

블라이스는 콘텐츠 쇼핑몰로, 일반 쇼핑몰과 비교해 제품이 무형의 콘텐츠라는 차이점이 있지만 이 부분을 제외하면 일반 쇼핑몰과 크게 다르지 않다. 본격적인 프로젝트 과정을 설명하기에 앞서, 황세준 글림 대표가 꺼내든 키워드는 다름 아닌 정책(Policy)이었다.

쇼핑몰에 있어서는 정책이 전부라고 할 정도로 깊게 살펴봐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물론, ‘에이전시가 클라이언트사의 정책까지 알아야 하나?’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쇼핑몰 구축 시 핵심이 되는 관리, 회원, 프로모션, 마케팅, 상품, 전시, 주문/결제, 배송, 취소/환불 등이 모두 정책에 포함되는 내용이며, 그 정책 안에 있는 요소들에 대해 요구사항이 발생하기 때문에 꼭 숙지해야 한다.

즉, 쇼핑몰에서 판매는 어떻게 하고, 회원관리는 어떻게 하며, 콘텐츠(제품) 구성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면서 UI·UX 설계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이러한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실질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진행함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된다.

블라이스 서비스 특징

블라이스의 UI·UX 전략 중 하나는 ‘Content Focus’다. 블라이스에서 가장 눈에 띠는 점은 독자 개개인에 맞춰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작품만 보이도록 설정할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순위를 확인할 수도 있다. 콘텐츠 사용 환경 측면에서도 서체, 서체크기, 간격, 테마 등 개인 취향에 맞춘 커스텀 독서 환경이 설정 가능하다. 특히 AI가 내가 좋아할 만한 소설을 매칭해주는 인공지능 추천 서비스는 무엇을 읽으면 좋을지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서비스이다. 접근성 측면에서도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세심함 배려가 돋보인다. 원 뎁스(1 Depth) 메뉴 구성을 통해 어디서든 서비스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고, 최근 읽은 소설을 하단 바에 고정해 접근이 용이하다.

비주얼적으로는 로맨스, 판타지 등의 선호 장르를 선탬함에 있어 컬러를 통해 두 장르를 명확하게 구분하도록 했다. 또한, 한 권의 책이나 박스 형태가 아니라 서비스명에서 나타나듯 누구나 쉽게, 하나의 조각처럼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라운드를 활용해 디자인함으로써 마치 하나의 블록 또는 앱을 다운로드 받는 형태가 되도록 했다.

연재부터 관리까지 내 손으로!

한편 블라이스는 콘텐츠 소비자인 독자 외에, 실제 작품을 집필하는 작가들에게도 아주 유용한 플랫폼이다. 패키지 설정을 통해 작품별 이용권 판매 수량을 직접 설정할 수 있고, CP 권한 위임 설정으로 작품 관리에서부터 정산까지, 권한을 위임할 수 있다. 또한 PC와 100% 연동되는 모바일 에디터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집필 장소를 내 손 안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AI가 분석해 주는 독자와 작품 분석, 작품별 통계로 내 작품의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하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블라이스는 새로운 연재플랫폼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글림의 관점

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글림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포인트는 무엇일까. 황 대표는 이에 UI·UX, Plan, Design, Dev도 아닌, ‘서비스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가 왜 론칭하는지, 리뉴얼 한다면 어느 부분의 개선이 필요한 지 등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즉, Target, Level, Position, Situation, Demand, Function 등 여러가지 관점으로 이 프로젝트에서 제일 중점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무언인지를 알아야 한다. 이를 토대로 서비스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항목(Identity, Layout, Function, Navigation, Content, Element, Type
& Color 등)을 정리한 후 실제 프로세스에 돌입한다.

Credit
Editor
Speaker황세준 글림 대표
Reference
    ©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콘텐츠는 저작권법 제7조 규정된 단서조항을 제외한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입니다. 본 기사를 개인블로그 및 홈페이지, 카페 등에 게재(링크)를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기사의 출처(로고)를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출처 없이 본 기사를 재편집해 올린 해당 미디어에 대해서는 합법적인 절차(지적재산권법)에 따라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