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미리보는 2019 디지털 산업

2019 디지털 산업에 어떤 변화가 불어올까? 키워드로 만나보자!

우리는 어디에 서 있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까
2018 연말 결산 및 2019 전망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한 지금.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또 어디로 향해 나아갈지 짚어봐야 할 필요가 있다. 그게 삶이든, 일이든, 이번 특집으로 다룰 광고·마케팅 시장이든. 2018년을 채웠던 콘텐츠 및 병맛 광고부터 2019년을 채워줄 키워드까지 담아봤다.

01. 2018 콘텐츠 시장은 어땠을까
02. 저희는 재밌어요. 근데 광고가 이래도 되나요?
03. 키워드로 미리 보는 2019 디지털 산업


03. 키워드로 미리보는 2019 디지털 산업

2019년 주목해 볼 만한 디지털 산업의 주요 키워드를 사용자, 플랫폼, 콘텐츠 측면에서 각각 밀레니얼-Z세대, 유튜브, 미디어커머스로 선정해봤다. 카테고리별 화두를 점검하며 다가올 변화를 준비해, 2019년에도 더욱 풍성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겠노라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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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MZ 2019>, 대학내일20대연구소

밀레니얼-Z세대’, 트렌드 세터로 바로 서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밀레니얼-Z세대의 부상은 국내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이슈임이 틀림없다.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도 이후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Z세대. 이들이 본격적으로 사회활동에 나서면서 산업의 트렌드를 이끄는 새로운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전 세대와는 다른, 디지털에 친숙한 이들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가치관, 사회 인식, 관계, 소비, 콘텐츠 등 5가지 영역에 대한 키워드를 아래 그림과 같이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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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밀레니얼-Z세대 5대 마케팅 트렌드 출처.<트렌드 MZ 2019> (정리. 나스미디어)

The ‘YouTube’ Must go on

유튜브의 열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는 이미 10대에서 50대 이상까지의 전 세대에서 가장 사랑받는(가장 사용 시간이 긴) 앱으로 집계된 바 있다. 그야말로 국민 동영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콘텐츠 소비 형태마저 바꿔놓고 있는 유튜브.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온 유튜브의 독주를 지속하게 만들어줄 2019년 주요 이슈를 살펴본다.

① 스토리(Stories) 기능 확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서비스되며 우리에게 친숙한 ‘스토리’기능. 스토리는 휘발성 콘텐츠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삭제되는 형태이다. 유튜브는 지난해 11월, 짧은 동영상 ‘스토리(Stories)’ 공유 기능을 구독자 1만 명이 넘는 크리에이터에 한해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게시 7일 후 사라지는 유튜브 스토리는 본 콘텐츠 업로드 전 미리 보기 혹은 예고편(Teaser)의 형태로 활용돼 구독자들과의 소통을 더 다양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토리를 통해 본 콘텐츠에 대한 주목도 및 관심을 높이고, 타 플랫폼으로의 이탈을 방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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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2019년 스토리 기능을 확대한다.

②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오픈
한편, 2019년에는 유튜브의 유료 멤버십인 ‘유튜브 프리미엄’ 회원에게만 제공되던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자체 제작 콘텐츠)가 무료 이용자에게도 제공되며 배포 범위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이미 넷플릭스를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에 대한 흥행은 입증이 된 상황. 유튜브 오리지널 역시 전 세계 6억 5,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갈수록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유튜브는 오는 2020년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지난 10월 한국을 찾은 유튜브 오리지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책임자 네이딘 질스트라는 “2019년에는 최소 50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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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배포 확대

쇼핑만 하는 커머스? 콘텐츠를 즐기는 ‘미디어 커머스’!

또한, 올해는 미디어커머스가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의 지갑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커머스라는 용어가 시장에 나온 것은 몇 년 전 이긴 하지만, 최근 들어 유통업체별로 그 사례가 늘고 있으며, 2019년 본격적인 도입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 2017년 9월에 시작한 티몬의 쇼핑 생방송 플랫폼 ‘티비온 라이브’는 최근 생방송 중 결제액 4억 원을 돌파하며 30대 여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 쇼핑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며, 유통업체들은 자사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특화 콘텐츠를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 주로 크리에이터 및 BJ 등 인플루언서를 기용한 모바일 쇼핑 생방송을 진행하는 형태로, 소상공인 상품 홍보 및 새로운 고객층 확보의 채널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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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별 미디어커머스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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