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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앱어워드 2017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17’이 2017년 12월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됐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거나 업데이트 된 스마트앱들 중에서 각 분야 별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SMART APP AWARD KOREA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스마트앱어워드 2017은 총 7개 부문 32개 분야에 371개 업체가 참여했고, 총 239개의 앱이 후보로 등록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올해의 수상작들은 현직 유무선 인터넷전문가 및 전문교수진들로 구성된 아이어워드 평가위원단에 의해 온라인 평가로 선정됐으며, 총 6개 영역, 18개 평가지표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됐다. 평가영역으로는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이 있었다. 순위평가는 등록분야별 수상후보를 대상으로 상대평가에 의해 순위 지정이 진행됐다.

이번 2017년 스마트앱 최고대상의 영광은 ‘L.pay’를 선보인 롯데멤버스(구축대행사 ‘이와이드플러스’)에게 돌아갔으며, 월간 DI 특별대상은 ‘공팔리터(0.8L)’를 선보인 공팔리터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노베이션대상, 부문별 통합대상, 특별대상, 분야별 대상 및 최우수상 시상이 이어졌다.

유인호 아이어워드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시상식에서 수상하실 여러분들이 인터넷혁명의 질적인 도약의 새 시대를 여는 주역이자 인터넷 역사의 새 장을 여는 선구자들이다.”라고 전했다.

스마트앱어워드 2017 최고대상

롯데멤버스(L.pay)/이와이드플러스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결제 시스템, L.pay. 앱 하나로 결제부터 적립까지 한번에 구현했다. 신용/체크카드, 은행 계좌와 교통카드 등의 결제 수단을 모두 담아낸 것. 결제와 적립이 한번에 이뤄지는 간단한 시스템에 집중한 만큼 해당 서비스를 평가하는 의견에는 무엇보다 서비스 이용 편리성과 직관적인 UI·UX를 가장 큰 우수성으로 꼽았다.

한 평가위원은 “매우 단순한 메뉴 구조 및 쉬운 UI 구성으로 사용법이 직관적이어서 메뉴 학습이 필요 없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스크롤 필요 없이 한 화면에 다 넣은 부분도 편리했다.”며, “은행계좌와 카드를 여러 개 등록할 경우 스와이프로 카드나 계좌간 이동이 가능한 점이 편리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프라인과 같은 적절한 카드 이미지를 제공해 내가 무슨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며, 실물 카드와 비슷한 디자인 구현도 우수성으로 꼽았다.

결제 기능의 접근성도 우수한 점으로 꼽혔다. “간편결제의 생명인 빠르고 단순한 결제 시스템이 이뤄지도록 메인에서 바로 결제가능 카드가 보여서 직접적이고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었다.”며, “하단에 L.pot라는 플로팅 버튼을 이용해 쿠폰 등 혜택 페이지로 바로 접근하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L.pay를 구축한 이와이드플러스 관계자는 “L.pay를 사랑하고 사용해주는 고객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에는 글로벌 서비스에 집중할 예정인데, 좋은 서비스 만들어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 2017 월간 DI 특별대상

공팔리터(0.8L)/공팔리터

0.8L는 무료 체험(TRY), 즉시 체험(TRY), 최저가 쇼핑(BUY), 그리고 리뷰(REVIEW)로 구성돼 있다. 무료 체험(TRY)은 하루에도 수백 개 가까이 업데이트되는 트렌드 아이템을 SNS 유저라면 누구나 공유 후 무료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서비스다.

0.8L는 공유하고, 팔로우하고, 라이크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플랫폼으로 실제 소비자로부터 만들어진 이름이라는 데서 의미가 있다. 실제 0.8L는 소비자가 실제 사용해보고 싶던 상품에 라이크를 표하고, 브랜드를 팔로우하며, 직접 체험한 상품에 대한 리뷰를 본인 SNS에 공유하는 3Step으로 이루어져 있다. 3Step은 ‘팔로우, 라이크, 공유’를 소비자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 개념이다.

많은 온라인 커머스에서 다양함과 디테일을 표현할 때, 0.8L는 단순함을 강조하기 위해 페이지마다 반드시 있어야 할 요소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최소화시켰다. 썸네일의 경우 초기 상품명, 가격, 숫자 등을 맨 앞에 노출하려고 했지만 오직 시간과 상품의 이미지만을 노출했다.

이렇듯 소비자 관점에서 마케팅 채널을 구축해서인지 “많은 상품들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요즘에 마케팅을 최소화 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콘텐츠가 차별성 있고 독특하다고 생각한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최창우 공팔리터 대표는 “스마트앱어워드 월간 DI 특별대상을 수상해 기쁘다. 앞으로 소비자에게는 스마트한 소비문화를, 중소 브랜드 측에는 판매자가 만족할 만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