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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현장에서 단서를 찾아라
Forensic Detective:
AR Crime Scene Escape Room

글. 전찬우 기자 jcw@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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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apple.com/US/app/id1382363470?mt=8

나르코스(Narcos),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 종이의 집(la casa de papel), 피키 블라인더스(Peaky Blinders), 퀸 오브 더 사우스(Queen of the South). 이것들이 무엇인지 바로 알아챘다면, 당신은 분명 범죄심리물 마니아. 이들은 모두 마약, 살인, 강도 등의 범죄 과정과 추리를 다룬 미국 드라마다. 최근 국내에도 이러한 장르물을 좋아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데, JTBC ‘크라임씬’,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KBS ‘추리의 여왕’ 등 탐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제 당신도 집에서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범죄 수사관이 될 수 있다. ‘Forensic Detective: AR Crime Scene Escape Room’은 AR기술을 활용해 범죄 현장을 탐색하고, 단서를 찾아 주어진 시간 내에 네 명의 용의자 중 진범을 찾아내야 하는 범죄수사 게임이다. AR로 투영된 법 의학 도구를 사용해 탄도를 분석하거나 혈액 샘플을 비교하고, 용의자의 증언과 알리바이가 담긴 사건 파일을 검토할 수도 있다. 진정 범죄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미스터리가 펼쳐지는 과정에서 실제 탐정처럼 느끼고 싶을 것이다. 단서들을 따라가 결론을 도출하고, 궁극적으로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그들을 위해 ‘Forensic Detective: AR Crime Scene Escape Room’은 매끄러운 스토리 전개는 물론, 완벽한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패턴으로 기억하는 역대 월드컵
World cup in Pattern

글. 전찬우 기자 jcw@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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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pattern.com

6월 14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33일간의 대장정을 연 2018 피파 월드컵. 여느 월드컵보다 국민들의 관심이 낮았던 상황에서 각자의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노력했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박수를 보낸다. 사람마다 월드컵을 기억하는 포인트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월드컵 출전 사상 한국의 첫 득점이 나온 1986년 멕시코 월드컵, 하석주 선수의 멋진 중거리 슛으로 화제였던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그리고 4강진출이라는 꿈이 이루어진 2002년 한일 월드컵 등등. 멋진 슛이나 특정 선수, 거리응원 등 월드컵을 연상하면 각자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을 텐데, 그런가 하면 누군가는 선수들의 유니폼으로 매 월드컵을 기억한다.

인스타그램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Soccerpattern은 1930년부터 2018년 까지의 국가별 대표선수들의 홈, 어웨이 유니폼을 패턴화 한것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 본선에 진출한 32개 팀, 520개 이상의 유니폼을 그렸다. 축구팬들은 이 웹사이트에 접속함으로써 ‘각 시대별로 축구 할 때 입었던 가장 멋진 옷’이 무엇이었는지를 회상할 수 있게 됐다. 우리나라는 처음 월드컵에 출전했던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의 유니폼에서 시작된다. 놀랍게도 그저 패턴일 뿐인데, 그것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20여년 전 처음 월드컵을 보며 열광했던 소년 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는 듯하다.


차라리 헤매는 게 나을 때도 있다
Android 404 Page

글. 김신혜 기자 ksh@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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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ndroid.com/404

매년 발표되는 모바일 디자인 트렌드를 보면 어찌 그렇게 크리에이티브하게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을까 놀랄 때가 많다. 간편한 로그인, 결제 시스템의 단순화, 페이지 수 최소화 등을 위해 앱 상단 내비게이션에 사용되는 햄버거 메뉴, 탭바부터 시작해 머티리얼 디자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적용한다. 웹사이트에 접근한 사용자가 목적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최대한 헤매지 않도록 말이다. 웹사이트나 모바일을 사용하다 보면 긴 스크롤 압박, 길어지는 로딩시간만큼 내적 분노를 유발하는 경우는 없으니까. 이렇듯, 웹사이트 내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고려돼야 하는 범위는 다양하다.

사용자를 당황하게 하는 또 하나의 요소가 있으니 그건 바로,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로 접근했을 때 등장하는 ‘404 페이지’. 사용자 입장에서는 아무런 콘텐츠 없이 등장하는 404라는 숫자는 마치, 읽으려 펼쳐 든 책에 글 없이 페이지수만 적혀있는 경우랄까. 많은 웹사이트가 404 페이지에 다른 페이지로 안내하는 문구를 넣는다. 반면, 안드로이드 웹사이트는 404 페이지라는 이 당황과 불편을 콘텐츠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바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

404 페이지로 들어서면 웹사이트 페이지 유도 URL 아래 특이하게 ‘PLAY’ 버튼이 등장한다. 사용자에게 허들이 되는 페이지를 되려 안드로이드라는 브랜드 특성에 맞게 게임 플레이 장소로 만들어 놨다. 가끔은 차라리 헤매는 게 나을 때도 있다.


내 방에 뚫는 포털
PortalAR

글. 권현정 기자 khj@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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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cotland.org/about-scotland/scotlands-stories/portal-ar

몇 년 전 친구가 열 띄게 플레이하던 컴퓨터 게임이 있었다. 1인칭 슈팅·퍼즐 게임 ‘포털(Portal)’이다. 벽이나 바닥에 대고 레이저 총을 쏘면 조준한 곳에 둥근 구멍이 뚫리면서 너머에 전혀 낯선 공간이 열리는 것이 주 내용이었는데, 친구의 게임 플레이를 건너다보면서, 실제로 저 총이 있으면 어떨까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다. ‘PortalAR’은 그 같은 상상을 느슨하게나마 실현해볼 수 있게 하는 AR 앱이다.

앱을 실행한 뒤 원하는 곳을 조준해 구멍을 뚫으면, 사용자는 스코틀랜드의 어딘가를 상징하는 구조물로 구성된 3D 공간에 들어선다. 각각의 구조물을 선택하면 화면 안에 다시 둥근 구멍이 뚫리면서 안쪽으로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고성이나, 오크통 창고, 멀리 등대가 보이는 바닷가 등의 풍경이 스마트폰 안에 펼쳐지고, 사용자가 구멍 너머로 걸어가면 멀리 보이던 풍경이 한껏 가까이 다가온다. 스마트폰을 통해 넘겨다 본 스코틀랜드의 풍경은 맑고 시원해서, 한 번쯤 직접 밟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연히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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