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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Museum of Art

전 세계 현대미술이 흐르는 웹사이트-이트라이브, 웹사이트, 롯데뮤지엄, 롯데문화재단, 댄 플래빈
  • 프로젝트명 롯데뮤지엄 웹사이트 구축
  • 클라이언트 롯데문화재단
  • 브랜드명  LOTTE Museum of Art (LMoA)
  • 제작사 ㈜이트라이브
  • URL www.lottemuseum.com

지상 123층, 높이 555m의 위용을 자랑하며 ‘전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초고층 빌딩’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롯데월드타워. 지난해 봄 개장과 동시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며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로부터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이번 겨울 다시 한번 이곳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전 세계 역동적인 현대미술의 흐름을 보여줄 롯데뮤지엄(롯데월드타워 7층)의 개관이 그 주인공이다. 앞으로 이 공간에 불게 될 문화의 흐름을 기대하며, 뮤지엄 개관 전 먼저 오픈해 이 새로운 공간에 대한 첫인상을 미리 전달하고 있는 롯데뮤지엄 웹사이트를 만나본다.

LOTTE Museum of Art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고품격 문화 경험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대표주자인 롯데문화재단 주관으로 2018년 1월 롯데월드타워 7층에 개관한 롯데뮤지엄. 이 새로운 공간의 웹사이트 구축 프로젝트를 ㈜이트라이브가 담당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규 개관에 따른 자체 홍보·마케팅을 위한 웹사이트 제작, 그리고 온라인 예매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문화생활을 즐기는 고객의 편의성 증대라는 두 가지 목표 아래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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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는 공연 및 전시 관람 등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고, 인터넷 이용에 능숙한 뉴 어덜트(New Adult) 세대들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은 사회적 성공과 안정된 수입을 기반으로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위해 기꺼이 소비하는 3040 세대로 정의되는데, 이번 프로젝트는 비단 이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의 기대 방문자들에게 고품격 문화적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했다. 관람 정보 및 티켓 예매 등의 기본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뛰어넘어 문화적 가치를 충족시키는 고객 접점 캠페인을 제공할 수 있는 롯데뮤지엄 웹사이트를 구축했고, 이로써 국내 최고의 현대미술 뮤지엄으로서의 브랜드를 확립하는데 일조했다.

‘세계적 아트 트렌드를 선보일 롯데뮤지엄’

웹으로 옮겨온 롯데뮤지엄의 에너지

‘세계적 아트 트렌드를 선보일 롯데뮤지엄’이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 도심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롯데뮤지엄의 향연을 통해 앞으로 전세계 현대미술의 새로운 움직임이 소개될 것이다. 따라서 웹사이트 내에서도 롯데뮤지엄만의 그 역동적인 에너지가 공유될 수 있고, 또 ‘감동의 순간으로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시간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No.1 아트 뮤지엄’이라는 메시지를 사용자가 좀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해외 유명 미술관인 뉴욕현대미술관을 MOMA라 부르는 것처럼 롯데뮤지엄도 향후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에서 LMoA(LOTTE Museum of Art)라 불릴 수 있는,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LOTTE Museum of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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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와 디자인, 그리고 관리까지

프로젝트를 하는 동안 크게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고민했다. 첫 번째로 사용자 편의성 및 새로운 경험 제공을 위해 일반적인 Hierarchy 구조에서 탈피하고자 했다. 핵심 콘텐츠인 전시정보가 메인이자 서브 역할을 하는 구조로서, 전시 정보 인지부터 티켓 예매까지 일련의 과정을 원 페이지(One page)에서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웹사이트를 구현했다. 또 효과적인 UX를 위해 다소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전시 콘텐츠를 심플한 디자인으로 표현했으며, 자연스러운 모션 스크립트를 많은 부분에 적용함으로써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몰입감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두 번째로는 제2의 사용자라 할 수 있는 운영자들의 편의성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고민했는데, 매번 동일한 롯데뮤지엄 웹사이트가 아닌 당시의 전시 성향에 따라 혹은 기간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노출할 수 있게끔 관리자에 많은 기능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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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담백하게

남들과는 다르게

대다수의 미술·전시 관련 웹사이트에서는 전시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상당양의 텍스트와 사진들을 배열하곤 한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사용자들은 작품을 글로 접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롯데뮤지엄 웹사이트는 이를 개선하고자 사용자들이 전시장에 직접 방문해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에는 관람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을 심플하고 담백하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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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기간의 전시가 진행될 경우 항상 같은 모습이 웹사이트 메인에 노출되는데, 이 때문에 사용자가 다소 지루해 할 수 있다. 이에 ‘전시작품이 곧 메인’이라는 콘셉트를 적용해 방문할 때 마다 다른 모습으로 새로움을 줄 수 있게끔 메인의 Visual 뿐만 아니라 전시소개 및 작가소개 등의 페이지에도 전시 스타일에 맞춰 Visual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 방문객들은 전시 콘셉트에 따라 새로운 모습의 롯데뮤지엄 웹사이트를 경험할 수 있다.

MINI INTERVIEW

백승민 ㈜이트라이브 Strategic Planning Group 차장

 

DI: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롯데문화재단의 야심찬 신규 사업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롯데뮤지엄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고객사 담당자들과 수 차례의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을 거쳐 결정된 디자인 가이드가 오픈을 앞두고 전시 콘텐츠 및 작가에 대한 까다로운 저작권 이슈로 인해 오픈 시 전시에서는 예외적으로 적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추후 새로운 전시에서는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DI: 프로젝트 결과에 대한 반응은 어땠나요?

여러 가지 반응 중 전시와 메인을 원 페이지로 적절한 스크립트를 적용시켜 구성한 부분에 대해 가장 많은 분들께서 긍정적인 반응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로 정형화된 정적인 템플릿 형태의 웹사이트가 아닌, 전시 성격과 디자인에 따라 새롭게 변화된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구조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제공한 일반적이지 않은 관리자 기능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주셨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너무 예쁘게 잘 만들어 주셨다’, ‘기존 다른 뮤지엄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가 멋지다’, ‘깨알 같이 숨어있는 모션을 찾는 게 재미있다’라는 코멘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DI: 마지막으로 롯데뮤지엄 웹사이트 구축 프로젝트를 마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롯데문화재단의 신규 사업으로 인해 초기 정책 결정 및 요건 조율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클라이언트의 적극적인 지원과 상호 이해를 통해 대장정의 프로젝트를 잘 해쳐 나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간보고’가 아닌 ‘주간회의’를 하자고 하셨었는데, 다같이 모여 논의를 통해 최선의 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기에 이렇게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많은 프로젝트를 경험했지만, 이번 프로젝트와 같이 TFT인원들과 손발이 잘 맞고, 서로 격려하고 도와가며 힘들어도 즐겁게 일한 프로젝트는 처음이었습니다.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최상의 관리를 해주신 롯데정보통신 PM과 작품을 다루는 웹사이트인만큼 우리도 작품 하나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임해준 TFT분들께 감사를 몇 번이고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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